钟铉《하루의 끝 (End of a day) (一天的尽头)》[FLAC/MP3-320K]

tudou 2020-12-20 20:00:40 1091

歌词

손을 뻗어줘 내 목을 감싸줘

请伸出手 环住我的脖子

좀 더 아래 내 어깰 주물러 줘

再往下一点 揉揉我的肩膀

지쳐버린 하루 끝

精疲力尽的一天尽头

이미 해가 떴어도

尽管已经日出

난 이제야 눈을 감으니

可我到现在才合眼

남들보다 늦게 문을 닫는

比别人更晚结束营业

나의 하루에

在我的一天里

장난스럽게 귓볼을 간지럽히며

开玩笑一样挠挠我的脸

하루 종일 다른 세상에

就算一整天里 我们

있었어도 우린

身处不同世界

항상 하루 끝은 함께 하니까

在即将结束时总会在一起

너의 그 작은 어깨가

你小小的肩膀

너의 그 작은 두 손이

你小小的双手

지친 내 하루 끝

在疲惫的一天结束之际

포근한 이불이 되고

变成我温暖的被窝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辛苦了 真的受苦了

네게도 내 어깨가

也借你我的肩膀

뭉툭한 나의 두 손이

希望我粗糙的双手

지친 너의 하루 끝

在你疲惫一天结束之时

포근한 위로가 되기를

也能带来温暖的安慰

자연스레 너와 숨을 맞추고파

好想与你呼吸自然地交融

빈틈없이 널 감싸 안는

就像那严丝合缝包裹你身体的

욕조 속 물처럼

浴缸里的流水

따뜻하게 또 하나도 빈틈없게

如此温暖 又如此亲密无间

서툰 실수가 가득했던

曾经满是笨拙的失误

창피한 내 하루 끝엔

我那羞愧的一天尽头

너란 자랑거리 날 기다리니

有你这一份骄傲等待着我

너의 그 작은 어깨가

你小小的肩膀

너의 그 작은 두 손이

你小小的双手

지친 내 하루 끝

在疲惫的一天结束之际

포근한 이불이 되고

变成我温暖的被窝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辛苦了 真的受苦了

네게도 내 어깨가

也借你我的肩膀

뭉툭한 나의 두 손이

希望我粗糙的双手

지친 너의 하루 끝

在你疲惫一天结束之时

포근한 위로가 되기를

也能带来温暖的安慰

자연스레 너와 숨을 맞추고파

好想与你呼吸自然地交融

맘껏 울 수도

无法尽情哭泣

또 맘껏 웃을 수도 없는

也无法尽情欢笑

지친 하루의 끝

精疲力尽的一天最后

그래도 그대 옆이면

即便如此 若在你身边

어린아이처럼 칭얼대다

就可以像孩子一样嚎啕大哭

숨 넘어가듯 웃다

可以放肆地大声欢笑

나도 어색해진 나를 만나죠

遇见了我也不熟悉的那个自己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辛苦了 真的受苦了

그댄 나의 자랑이죠

你是我的骄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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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n.baidu.com/s/13R0kftSm5N5uc50hXBmW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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