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ChiGi/PUNCH《바람에 날려 / 随风飞舞》[MP3-320K/7.5M]

隔壁老王 2020-05-03 10:09:39 3103

歌词

나 혼자서만 떠다닌다

我孑然一身 漂浮不定

내 주위는 다 떠나간다

我周围的人 全都离开

하나둘씩 비어가는

呆呆望着

빈자리를 멍하니

一一空出的位置

손놓고 바라봤던 날 탓한다

责备自己只能束手旁观

침묵하는 것이

习惯了沉默

익숙하고 편해졌어

也逐渐适应

들어 줄 리 만무한

没有人听到

소리 없는 아우성

无声的呼喊

서서히 멀어져 간 채

慢慢地疏远

고립되어져 갔어

渐渐被孤立

이젠 다 떠나버린

现在所有人都已经离开

나 혼자 남은 섬

我像一座被遗弃的孤岛

더디게 돌아가는 시간을

除了试着催促

재촉해 보는 거 밖에

缓缓流动的时间之外

할 수 있는 게 내겐 많지 않은 걸

我能做的并不多

참아내고 나면 알아는 줄런지

忍耐之后 就会理解吗

괜찮다고 따스하게

会有谁温暖的对我说

말해줄 누군가

没关系的

너의 두 눈을 보며

望着你的双眼

눈물이 넘실거려

泪光闪动

외로운 밤이 오면

孤独夜幕降临

바람에 날려

随风飘荡

어디론가 떠나가 볼까

要出发去哪里呢

너의 옆에 있어줄게

我会陪在你身边

바람 한점 통하지 않은 곳 속에

被困在不透一丝风的这里

갇혀 익숙한 외로움을 삼키고

咽下习以为常的孤独

어릴 적 그렸던 동화는

小时候梦想的童话

잿빛들로 물들어

染上一抹灰色

기억 저편의 뒤안길로

在记忆彼端的坎坷小道上

사라져 가네

消失不见

난 나지막한

即使我用低沉的

목소리로 불러봤자

声音呼唤

소용없어 또 넋을 잃어

也无济于事 再次精神恍惚

가벼운 웃음조차

被带到连一个浅浅的笑容

내게 허락하지 않는

也不会给予我的

이 곳으로 데려왔네

这个地方

가혹한 세상은 나 혼자의 몫이

残酷的世界 留给我的

되어버린 슬픔과 작은 기쁨조차

是悲伤 还有连小小喜悦

나눌 일 없는 공간

也无法分享的空间

행복은 벼랑 끝

幸福像是悬崖边缘

처량한 꽃 한 송이처럼

开出的凄凉绝望之花

손을 뻗기엔 두려워 멈춘

害怕让我无法伸出手

내 발걸음

只能止步

마음 둘 곳 하나 없어

心无处依靠

또 정처 없이 떠돌며

也居无定所 辗转流离

매서운 추위 속에

凛凛寒风中

여민 옷깃

竖起衣领

기나긴 적막 끝엔

漫长的寂寞尽头

기다리고 있을까 상처투성이

会不会有谁在等待

내 두 손을 잡아줄 누군가

遍体鳞伤的我 握住我的手

너의 두 눈을 보며

望着你的双眼

눈물이 넘실거려

泪光闪动

외로운 밤이 오면

孤独夜幕降临

바람에 날려 어디론가

随风飘荡

떠나가 볼까

要出发去哪里呢

너의 옆에 있어줄게

我会陪在你身边

다 알아 너의 아픈 상처

你的伤痛 我都明白

난 너의 피난처

我是你的避风港

무너지는 너에겐 내가 필요해

崩溃的你需要我

아직 못다 핀 꽃으로

还未绽放的花朵

지는 건 슬프잖니

就要凋零 多么伤感

내일도 넌 다시 피어나

明天你也会再次盛开

뻔한 몇 글자의 말로는

寥寥几句话语

위로 못해 잠깐의 mellow

无法给我安慰

도 없는 퍽퍽한

没有一丝甘醇的

이 현실에 갇힌 내게

干涩难咽的现实将我囚缚

한 모금의 물을 줘

请给我一口解渴清泉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我那无人倾听的心愿

내 바람만 그저 스치듯 날린다

只能擦身而过 随风飘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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