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어머님께》[FLAC/MP3-320K]

44t56 2024-11-14 12:21:34 9

어머님께 - god

어머니 보고 싶어요

妈妈 我想你了

어려서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从小我们家很穷

남들 다하는 외식 몇번 한적이 없었고

也从来没有下过馆子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집에 없으면

妈妈出去干活时

언제나 혼자서 끓여먹었던 라면

一个人在家煮拉面吃

그러다 라면이 너무 지겨워서

拉面吃腻了

맛있는것좀 먹자고 대들었었어

跟妈妈闹着去外面吃好吃的

그러자 어머님이 마지못해 꺼내신

妈妈只好把藏起来了的用于遇到紧急情况时要用的钱拿出来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给我点了一个炸酱面

자장면하나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吃着这碗炸酱面我感到无比的幸福

하지만 어머님은 왠지 드시질 않았어

但是妈妈一口都没有吃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妈妈说自己不喜欢吃炸酱面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妈妈说自己不喜欢吃炸酱面

야이야이야아아

呀依呀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就这样活着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就这样后悔着 流着眼泪

야이야이야아아

呀依呀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就这样活着 虽然很痛苦

하지만 다시 웃고

但还是会笑着面对

중학교 1학년때 도시락 까먹을때

中一的时候,中午大家一起吃饭

다같이 함께 모여 도시락 뚜껑을 열었는데

都打开自己的便当

부자집아들녀석이 나에게 화를 냈어

一个有钱家的小子,跟我生气

반찬이 그게 뭐냐며 나에게 뭐라고 했어

说你这菜还叫菜呀,特别鄙视我

창피했어 그만 눈물이 났어

我觉得很丢脸,就哭了

그러자 그녀석은 내가 운다며 놀려댔어

那小子又说我在哭,又拿我开玩笑

참을수 없어서 얼굴로 날아간 내 주먹에

忍无可忍,我就打了他

일터에 계시던 어머님은 또 다시 학교에

这样又使正在干活的妈妈来到学校

불려오셨어 아니 또 끌려오셨어

不,是被赶到学校,妈妈跟说老师求情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 거라며 비셨어

说再也不会有这样的事了

그녀석 어머니께 고개를 숙여 비셨어

跟那小子的妈妈也道歉

(우리 어머니가 비셨어)

是我妈妈跟那小子的妈妈道歉

야이야이야아아

呀依呀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就这样活着

눈물도 흘리고

就这样后悔着 流着眼泪

야이야이야아아

呀依呀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就这样活着 虽然很痛苦

하지만 다시 웃고

但还是会笑着面对

아버님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虽然爸爸不在,但我们成功了

마침내 조그만 식당을 하나 갖게 됬어

我们终于有了一个小饭店

그리 크진 않았지만 행복했어

虽然不是很大,但是我们很幸福

주름진 어머니 눈가엔 눈물이 고였어

满是皱纹的妈妈的眼角上也含着眼水

어머니와 내이름의 앞글자를 따서

用妈妈和我的名字的第一个字

식당이름을 짓고 고사를 지내고

来拼成我们饭店的名字

밤이 깊어가도 아무도 떠날줄 모르고

夜越来越深,但是没有人离开

사람들의 축하는 계속 되었고

都一直祝贺我们

자정이 다되서야 돌아갔어

到了午夜,大家也都回去了

피곤하셨는지 어머님은 어느새 깊이

可能是因为疲劳,妈妈一回去就睡

잠이 들어버리시고는 깨지 않으셨어

睡得很深

다시는...

再也没有醒过来了

난 당신을 사랑했어요

我爱你,虽然一次也没有说出口

한번도 말을 못했지만

我爱你

사랑해요 이젠 편히 쉬어요

现在可以安心地休息了

내가 없는 세상에서 영원토록

在没有我的世界上,永远

야이야이야아아

呀依呀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就这样活着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就这样后悔着 流着眼泪

야이야이야아아

呀依呀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就这样活着 虽然很痛苦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但还是会笑着面对

야이야이야아아

呀依呀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就这样活着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就这样后悔着 流着眼泪

야이야이야아아

呀依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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