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월/박병훈《Cure》[FLAC/MP3-320K]

隔壁老王 2024-11-10 13:04:45 58

歌词

허락해줘

请允许我

네 손 끝까지

直至你的指尖

허락해줘

请允许我

네 발 끝까지

直至你的脚尖 

네 눈에 날 녹여주길

请让我在你的眼神里融化

널 놓치고 싶지 않아

我不想错过你

부디 내게 상처를 내줘

请务必给我带来伤痛

부디 날 아프게 해줘

请务必让我感受痛苦

내가 한 방울도 안 남을 때까지

直到我用尽最后一丝力气

너로 물들여

我会被你浸染

무너질 이 별들까지

直到这些星星坠落

흐려질 영원에 묻힌

用你那埋在模糊的永远中的

차가운 네 입술 끝에

冰冷的唇角

읽어줘 날

将我解读

그래 날

是的 我

오오

내게 주던 날카로운 말도

那些对我说过的锋利的话语

내 눈 밑 생채길 내도

即便是在我眼下划出伤痕

네 혀 위 남아들길

希望会在你的舌尖留存

다 부숴도 괜찮아

全部摧毁也没关系

지금 나의 상처를 봐줘

看看我现在的伤口

지금 나를 치유해줘

治愈现在的我

내 불안이 그저 가라앉도록

直到我的不安可以被抚平

네게 물들게

我会被你浸染

그려질 이 밤들 위에

在这描绘出的夜晚上空

쓰러질 고요에 질린

对摇摇欲坠的寂静感到厌倦

날 보는 네 눈동자에

在你看向我的眼眸中

마셔줘 날

将我一口喝下

그래 난

是的 我

오오

끝없는 이 노래

这首无尽的歌

서로를 향해 춤 춰

互相朝着对方跳舞

우리의 이야기

我们的故事

영원에 묻힌 채

就这样永远被掩埋

무너질 이 별들까지

直到这些星星坠落

흐려질 영원에 묻힌

用你那埋在模糊的永远中的

차가운 네 입술 끝에

冰冷的唇角

읽어줘 날

将我解读

그래 날

是的 我

그려질 이 밤들 위에

在这描绘出的夜晚上空

쓰러질 고요에 질린

对摇摇欲坠的寂静感到厌倦

날 보는 네 눈동자에

在你看向我的眼眸中

마셔줘 날

将我一口喝下

그래 난

是的 我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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