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美莱《Say》[FLAC/MP3-320K]

隔壁老王 2020-02-24 11:58:45 3050

歌词

햇살 가득 내리던 날도

阳光灿烂的日子里

난 늘 그늘 속에 숨어 있었지 um

我也一直在阴影之中躲藏

이 곳에선 내가 나로 살기엔

是因为用自己的本貌生活于此

너무 빨리 알아 버렸던 걸까

所以太快就被认出了么

이런 나의 마음을

让这样的我

바쁘게 뛰게 한 사람

心跳加速的那个人

처음으로 울게 한 사람

第一次令我哭泣的那个人

잘 가라는 말

那一句 路上小心

늦었다는 말

那一句 来晚了

괜찮냐는 말

那一句 还好么

고작 내일 보잔 말

仅仅一句 明天再见吧

어떤 말부터

要用哪一句开场

네 맘 잡아 둬야 할까

才能够将你的心留下

사랑한다고

那句我爱你

나 혼자 중얼거릴 뿐

我只是独自低声呢喃

가깝지만 너무 멀었어

近在眼前却又远在天边

몰래 보는 것도 숨이 차올라 um

偷偷望去的视线都让人呼吸急促

혼자 두긴 너무 무거운 네 맘

你的心独自承受太过沉重

그 전부가 나였으면 좋겠어

若那全部是我 该有多好

네가 맘에 쌓여서

把你在心中积攒

목까지 가득 넘쳐와

满到能涌上喉咙

숨조차 쉴 수 없는데

连呼吸都变得困难

사랑한단 말

我爱你那句话

잘 자라는 말

那一声晚安

보고 싶단 말

想你的那句话

밤새 해도 못 할 말

一整夜都说不完的话

입을 막아도

就算捂住嘴巴

손 틈새로 새어 나와

依然会从指缝间流露

맘을 깨물어

即便咬紧了牙关

참아보지만 wo

将这颗心按捺

사랑한단 말

我爱你那句话

잘 자라는 말

那一声晚安

보고 싶단 말

想你的那句话

밤새 해도 못 한 말

一整夜都说不完的话

입을 막아도

就算捂住嘴巴

손 틈새로 새어 나와

依然会从指缝间流露

사랑한다고

那句我爱你

혼자 중얼거릴 뿐

不过是独自呢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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