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艺恩《야화》[FLAC/MP3-320K]

tudou 2024-01-17 22:55:19 234

歌词

어떤 말로 시작을 해야 좋을지

一开始该说什么才好呢

어긋나고 또 어긋난 너와 나에게

对于已经错位的你我而言

대답없이 구름 뒤에 숨은 달을

埋怨悄无声息地躲在云朵上的月亮

원망하다 덧없는 아침이 오네

又再次迎来了空虚的早晨

다음 말을 이어가도 괜찮을지

是否应该接着说下一句话呢

망가지고 또 망가진 너와 나에게

对于已经毁掉的你我而言

그려내고 그려내도 끝이 나지 않는

无论再怎么画 都看不到黑暗的尽头

어둠에 발이 묶인 채

双脚被束缚在黑暗中

영원히 잠들 수 없어

永远无法入眠

사랑이란 말은 너무 과분한지

爱情二字过于夸张

자격 없는 입술 위에 올리기에

不适合放在嘴上说

제 발로 나락을 향해 걸어가는 나

我亲自走向地狱

잠들 수 없는 밤

无法入眠的夜晚

또 다른 날 또 다른 새벽

以及其他的日子 其他的深夜

더 이상 나쁜 꿈을 꾸지 않는

我是否会有

밤이 오려나

不再害怕噩梦的夜晚呢

위태로운 매일 어딘가에 그대 있다면

每天都活在危险中 如果你真的存在

구해주오 나를 안아주오 나를

那就请你救救我 抱抱我

다음 생을 기약할 수도 없겠지

我们不能约定好下辈子

자격 없는 손가락을 걸어보기에

不适合手拉手约定

제 발로 나락을 향해 걸어가는 나

我亲自走向地狱

잠들 수 없는 밤

无法入眠的夜晚

또 다른 날 또 다른 새벽

以及其他的日子 其他的深夜

더 이상 두려움에 떨지 않는

我是否会有

밤이 오려나

不再因恐惧而瑟瑟发抖的夜晚

불안스런 매일 어딘가에 그대 있다면

每一天都活在不安中 如果你真的存在

꺼내주오 나를 달래주오 나를

那就请你唤醒我 给予我慰藉吧

그대가 없는 밤 헤매이고 또 헤매이면

没有你的夜晚 我在不停徘徊着

우리 함께 곤히

我是否会有

잠들 수 있는 밤이 오려나

我们一同进入梦乡的夜晚呢

흐트러진 매일 어딘가에 그대 있다면

每天都活得浑浑噩噩 如果你真的存在

눈을 맞춘 채로 웃어주오 내게

那就请你对着我笑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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