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韩星/CHEN《오월의 어느 봄날》[FLAC/MP3-320K]

tudou 2023-12-11 22:10:06 84

歌词

오월의 어느 봄날

五月的某个春日

우리는 헤어졌다

我们分开了

어색하게 안녕하고

尴尬地说出了再见

서로 등을 돌렸다

各自转身离开

돌아오는 발걸음

往回走的每一步

온통 다 니가 묻어있어

都带着你的痕迹

실감이 안 나서

仍不敢相信这是真的

아프지도 않았다

所以那时并不太痛

오 난 습관처럼 널

我仿佛已养成习惯

매일마다 찾을 걸

每天都想转过头找你

그렇게 내 전부였던 널 보낸다

就这样送走了曾是我全部的你

어떻게 사랑할까

该怎么再去爱呢

또다시 누굴 만나

我还能再与其他人

아무 일 없던 것처럼

毫无牵挂地去爱

환하게 웃고 살아갈 수 있을까

开心地笑着生活下去吗

언젠가 널 만나면

若是日后遇见你

내 얘길 해 줄 거야

我会跟你说出我的故事

많이 아팠다고 힘들었다고

跟你说我很心痛 也很辛苦

그때의 내가

曾经我以为

특별할 줄 알았던

与任何人都与众不同的

우리 둘의 이야기는

我们之间的故事

아무것도 아니었던

其实只是茫茫众生中

그저 흔한 사랑일 뿐

一段平凡的爱情罢了

뭔가 잘못한 것처럼

就像是做错了事一样

숨기고 지워내기만 해

只敢藏起来 再全部抹去

사랑했던 나는 없었던 것처럼

仿佛曾如此爱你的我从未存在过

오 난 괜찮다가도

当我以为已经释然

문득 니가 떠올라

总会再想起你

그때마다 또다시 널 이별한다

又在经历一次与你的离别

어떻게 사랑할까

该怎么再去爱呢

또다시 누굴 만나

我还能再与其他人

아무 일 없던 것처럼

毫无牵挂地去爱

환하게 웃고 살아갈 수 있을까

开心地笑着生活下去吗

언젠가 널 만나면

若是日后遇见你

내 얘길 해 줄 거야

我会跟你说出我的故事

많이 아팠다고 힘들었다고

跟你说我很心痛 也很辛苦

그때의 내가

当初的我

서툰 사랑도 추억도 가져가

那青涩的爱情 连同那时的回忆都带走吧

너도 나만큼 힘들기를 원해

我希望你也跟我一样受折磨

떠나가

走吧

어떻게 사랑할까

该怎么再去爱呢

또다시 누굴 만나

我还能再与其他人

아무 일 없던 것처럼

毫无牵挂地去爱

환하게 웃고 살아갈 수 있을까

开心地笑着生活下去吗

오월의 어느 봄날

五月的某个春日

괜히 더 따뜻한 날

不知为何更加暖和的天气

찬란했던 우리

曾如此耀眼的我们

그 모든 순간

那每一个瞬间

이젠 안녕

如今只能说再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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