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e《재연》[FLAC/MP3-320K]

tudou 2023-12-05 23:47:38 361

歌词

물감이 번져 가는 듯

仿若染料氤氲蔓延

하루씩 또렷해져

一天一天 愈发清晰

거꾸로 시간이 흐른 듯

时间似乎逆向而流

오히려 선명해져

反而更为历历在目

기억의 강을 건너면

如果跨越记忆的江河

잊을 수 있을 거란

我曾以为 就能忘却

헛된 믿음도 헛된 희망도

这虚幻的信念与希望

이젠 버렸어

如今也已抛弃

침묵의 메아리 그 속에 잠긴

沉默的回音里封锁着

메마른 두 입술 그 안에 담긴

干涸的双唇里盛载着

길었던 이야기만큼

那漫长的故事

허무했던 우리의 안녕

我们的再见 也如此虚无

익숙함이 준 당연함 속에

习以为常造就的理所当然之中

우리 사랑은 야윈 달처럼 희미해져

我们的爱如同残月轮廓已朦胧

진심이 아닌 모진 독설로

违心的刻薄言辞

그리 서로를 아프게 했던 시절

划伤彼此的时光

자욱이 쌓인 무관심 속에

层层弥漫的漠不关心里

우리 사랑은 시든 꽃처럼 초라해져

我们的爱如同落花凋零

얼마나 소중한 줄 모르고

悔不当初不珍惜

쓸쓸히 바래진 너와 나의 계절

你我冷清褪色季

세월은 무섭게 흘러

岁月无情地流逝

모두 변해가지만

一切都物是人非

변하지 않는 단 한 가지만

但那始终不渝的唯一

분명해져 가

在我心底更确信无疑

어설픈 방랑과 낯설은 여정

轻率的彷徨和陌生的旅程

오랜 표류 끝에 그 길의 끝에

漫长漂泊的尽头 那路的终点

마지막 숨을 내쉬는 내 결론은

呼出最后的气息 我的结论是

오직 한 사람

那唯一一人

익숙함이 준 당연함 속에

习以为常造就的理所当然之中

우리 사랑은 야윈 달처럼 희미해져

我们的爱如同残月轮廓已朦胧

진심이 아닌 모진 독설로

违心的刻薄言辞

그리 서로를 아프게 했던 시절

划伤彼此的时光

자욱이 쌓인 무관심 속에

层层弥漫的漠不关心里

우리 사랑은 시든 꽃처럼 초라해져

我们的爱如同落花凋零

얼마나 소중한 줄 모르고

悔不当初不珍惜

쓸쓸히 바래진 너와 나의 계절

你我冷清褪色季

그래 아직도 난 꿈을 꿔

是啊 我仍在梦想

짙은 어둠이 걷힌 후엔

浓重暮色消散后

아침 햇살 위로

清晨阳光映照下

빛나던 그날의 너와 나

那灿烂之日里的你和我

재연될 거야

终会重现

되물어 봐도 늘 같은 해답

再度自问也是同一回答

길을 잃어버린 듯

仿佛迷途失所

여전히 널 찾아 헤매

我仍在徘徊寻找你

태어난 순간

就像从诞生的瞬间

혹 세상이 시작된 날부터

或世界开始之日起

정해진 운명처럼

便是命中注定

되돌려보자 다 제자리로

让我们回到过去 让一切回到原点

우리 더는 정답 아닌 길로 가지 말자

我们再也不要继续错误的旅程

다시 막이 오르는 무대처럼

仿若重新拉开帷幕的舞台

눈물 났던 영화의 속편처럼

仿若感人落泪电影的续篇

결국 이뤄지는 두 주인공처럼

仿若终成眷属的两个主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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