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k High/吴赫《빈차》[FLAC/MP3-320K]

隔壁老王 2023-04-20 12:52:45 548

歌词

갈 길이 먼데

要走的路还很长

빈차가 없네

可是没有空车

비가 올 것 같은데

快下雨了

처진 어깨엔 오늘의 무게

想把今天压在肩膀上的重量

잠시 내려놓고 싶어

暂时放下

Home is far away

달라진 게 없네

什么都没变

홀로 남은 놀이터에서

独自一人留在游乐园里

그 높은 턱걸이에 오른 뒤

爬上平时做引体向上高高的铁杆

여태 까치발 인생

一直踮着脚

내게 요구되는 건

人生对我的要求

늘 높게 뻗은 두 손보다 조금 위

总是比高高伸起的双手更高一点

세상의 눈높이 갈수록 에버레스트

世界的眼光越来越高 就像珠穆朗玛峰

정상을 향할수록

越往上走

산더미만 되는 스트레스

压力越是堆积如山

I know I can never rest

내가 가진 불만들을 잠재워 줄

让我心中的不满沉睡吧

수면제는 없으니 혀를 물고 밤 새워

因为没有安眠药 一直咬牙通宵熬夜

어릴 적

小时候

줄 서는 것부터 가르쳐 준 이유

从排队开始教给我的道理

이젠 선명해졌어

如今渐渐鲜明

복잡한 인간관계 그 자체가 역설

复杂的人际关系 本身就是一个悖论

관계만 있고 인간이 낄 틈 하나 없어

只有关系 人类根本没有能挤进来的缝隙

평범해지는 게 두려워서 꾸던 꿈

因为害怕变得平凡而做的梦

이젠 평범한 게 부럽군

如今反而开始羡慕平凡

As I stand all alone in the rain

자라지 않으면 성장통도 그저 pain

如果长不大 成长痛也仅仅只是痛

갈 길이 먼데

要走的路还很长

빈차가 없네

可是没有空车

비가 올 것 같은데

快下雨了

처진 어깨엔 오늘의 무게

想把今天压在肩膀上的重量

잠시 내려놓고 싶어

暂时放下

Home is far away

갈수록 두려워

越走越害怕

뛰고 있지만 뭘 위해서였는지

虽然在奔跑 但却忘了理由的

잊은 두 발과 심장

双腿和心脏

그저 짐이 되어버린 꿈

变成了累赘的梦想

두고 달리는 게 내게 유일한 희망

放下才是我唯一的希望

한 걸음만 더 떼라 부추기네

唆使我再往前走一步

고개 들었더니 앞은 낭떠러진데

抬头一看 前方就是悬崖

뒤를 보니 길게 줄 선 많은 기대가

回头发现 排着长队的无数期待

날 지탱하는 척하며 등을 떠미네

佯装在支撑我却将我推了出去

언젠가 찍고 싶었던 마음의 쉼표가

曾经想写下 心灵的逗号

숫자들 사이 뒤엉킨 이상

交织在数字之间的理想

계산적인 이 세상이 들이미는 손

虽然不愿握住这个充满算计的世界伸出的手

잡기 싫지만 빈손 되는 게 더 겁이 나

可是却更害怕两手空空

붙잡아도 갈 길 가는 게 시간 뿐이겠어

就算抓住了 该走还是得走 只是时间问题

먹구름 낀 하늘을 보며

看着乌云密布的天空

한때 나도 꿈이라는 게 있었는데

我曾经也有过梦想啊

오늘 밤은 잠들기도 어렵네

今晚应该也很难入睡了

날 위해 잠시

能不能为了我

멈춰주면 안 될까요

稍微停一下

더는 걷기가 힘든데

累到走不下去了

바람이 불고 아직도

风吹拂着

갈 길이 먼데

要走的路还很长

빈차가 없네

可是没有空车

비가 올 것 같은데

快下雨了

처진 어깨엔 오늘의 무게

想把今天压在肩膀上的重量

잠시 내려놓고 싶어

暂时放下

Home is far away

이 넓은 세상에 내 자린 없나

世界之大 却没有我的容身之处

붐비는 거리에 나 혼자인가

孤行在拥挤的街道上

날 위한 빈자리가 하나 없나

没有一个空位是为我而留的

Home is so far away

내가 해야 할 일

我该做的

벌어야 할 돈 말고도 뭐가 있었는데

要赚的 除了钱还有什么

내가 해야 할 일

我该做的

벌어야 할 돈 말고도 뭐가 있었는데

要赚的 除了钱还有什么

내가 해야 할 일

我该做的

벌어야 할 돈 말고도 뭐가 있었는데

要赚的 除了钱还有什么

내가 가야 할 길

我该走的路

나에게도 꿈같은 게 뭐가 있었는데

对我而言也像梦的 还有什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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