郑有珍《투명소녀》[FLAC/MP3-320K]

隔壁老王 2021-05-29 12:40:16 590

歌词

아무리 애써도

不管多么努力

알아주지 않아

也没人认可我

보이지가 않니?

看不到吗

니 앞에선 내가

我就站在你面前

정신없이 살다

繁忙的活着

거울 앞에 서면

如今站在镜子前

슬픔에게 말해

对悲伤说一句

Bye bye bye bye bye

I got a friend

늘 내 방 안에

一直在我房里

함께 사는 귀염둥이 냥이 초코

陪伴我的小可爱猫咪 巧克力

그 애만 보면 걱정이 없어

只要看到它 烦恼一扫而光

낮에 있었던 일들을 모두 얘기해

将白天的事情全部说出来

오늘도 나는 혼자 버스를 타

今天我也自己坐公交

혼자 걸어가

自己一个人走路

홀로 불을 켜고

自己开灯

하루 시작했지

开始了一天

시간이 지날수록

当时间流逝

떠오르는 태양과

天上升起的太阳和

눈인사조차 없는 사람 사람들

冷眼相对的人们 那群人

모두에게 잘해주려

很想努力对

애를 쓰지만

所有人都好

소용없어

但没有用

내 이름조차 알지 못하는

就连我的名字都不知道

난 그저 외톨이일 뿐

我仍是孤身一人

솔직히 말해

说实话

내가 며칠 안 보여도

就算好几天见不到我

눈치 못 챌걸

也看不出来

늘 생각해봐

总是在想

이 방안에서

在这个房间里

나는 대체 뭘까?

我究竟算什么

난 뭘까 까

我是谁 谁

아무리 애써도

不管多么努力

알아주지 않아

也没人认可我

보이지 않니?

看不到吗

니 앞에선 내가

我就站在你面前

정신없이 살다

繁忙的活着

거울 앞에 서면

如今站在镜子前

슬픔에게 말해

对悲伤说一句

Bye bye bye bye bye

You got your friends

늘 인기 있는 저 애는

总是很受欢迎的那个人

오늘도 사람들에 싸여

今天也被人群包围着

널 바라보는 걸 알았는지

可能察觉到我在看着她

날 힐끔 보며

看了我一眼后

내 옆을 스쳐 지나가

从我身边擦肩而过

오늘도 나는 혼자 밥 먹고

今天我也是自己吃饭

혼자 대화해

也是跟自己说话

홀로 불을 끄고

我自己关灯

하룰 떠나보내

度过一天

시간이 지날수록

随着时间的流逝

떠오르는 저 달과

与升起的月亮

거리엔 보기 싫은 사람 사람들

街上都是不想看见的人 人们

모두에게 잘해주려

很想努力对

애를 쓰지만

所有人都好

소용없어

但没有用

내 이름조차 알지 못하는

就连我的名字都不知道

난 그저 외톨이일 뿐

我仍是孤身一人

솔직히 말해

说实话

내가 며칠 안 보여도

即使我几天不出现

눈치 못 챌걸

也不会有人发现

늘 생각해봐

常常会想

이 방안에서

在这房间里

나는 대체 뭘까?

我到底是什么

난 뭘까 까

我是谁 谁

아무리 애써도

尽管很努力

알아주지 않아

也不会被认可

보이지 않니?

看不到吗

니 앞에선 내가

站在你面前的我

정신없이 살다

繁忙的活着

거울 앞에 서면

只要站到镜子前面

슬픔에 말해

对悲伤说一句

Bye bye bye bye bye

언젠가는 나도

总有一天我也

누군가를 만나

会遇到一个人

사랑하고 싶어

也会和他相爱

친구라도 좋아

就算朋友也好

두려움을 걷고

将不再害怕

용기 내서 말해

拿出勇气说出来

슬픔아 이제는

对悲伤说一句

Bye bye bye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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